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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함께라면 더 좋았을 이 길을 말이에요.
거리마다 우리의 이야기가 남았지만 그 모든 것
추억으로 남긴 채 다시 또 길을 걷는 것은
이 계절이 아름답기 때문이에요.
이 계절에 아름다운 추억 새기며 우리,
이별하기로 해요! 안녕, 당신
광고주_우정사업본부
디자인.제작_우정사업본부 편집실
ⓒ 캘리그라피_ 먹튀 캘리
한 방울의 먹이 튀다!
*작가와 협의없이 일부나 전체를 변형 복사하여 사용할 경우 저작권법에 의거 책임을 지게됩니다
부디 작가의 노고를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3-11-06 -
극진공수도에 열정을 바치시던 한 분을 만나게 되었네요.
그 분은 아직도 대구와 부산에서 극진의 분파인
'대도숙 공도' 도장을 운영하시는 임재영 사범님이시구요.
제 인생 몇 분 스승중 한 분이십니다.
비록 수박 겉처럼 걸러 배웠지만, 마음만은 취미생활 이상이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이제는 오타쿠처럼 되어 버렸지만요. 늘 그립습니다.
임재영 사범님의 동문이신 허동호 사범님의 부산 해운대도장 Sign 캘리그라피 작업입니다.
극진회관의 총재셨던 최영의(최배달)이 한국에 있었으면
동네 체육관 관장으로 생을 마감했을지도 모른다는 우스개 소리가 문득 생각납니다.
한국 현실이 무도 하시는 분들에게 녹녹치 않기 때문이겠지요.
조직의 정치따윈 모르고 그저 한 분야에 미치신~~~, 열정적이신~~~
그 분들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세상은 이런분들이 바꿔가는것이지요. 오쓰!
한방울의 먹이튀다. 먹튀캘리 권영교 2013-11-06 -
계절이 새 옷을 입었네요.
우리들의 새로운 추억도 시작이 되겠지요.
함께 이 계절을 즐겨보아요.
찬바람에 얼음꽃 가지마다 걸려도 마음만은 따뜻하게요!
자. 이제 진짜 꽃을 피울 때입니다.
아쟈쟈! 다른 시안 훔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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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작가의 노고를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3-11-06